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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2회 1차를 합격하고, 바로 이직해서 새회사를 다녔었다.
그 동안 새 회사에 적응한다고 정신없기도 했고,
"이제 진짜 공부해야지" 매달 다짐만 하고,
1월~8월까지 실제로 공부한 건 10일도 되지 않을 것이다. 그것도 OT강의만 들었었음...^^
그러다 어느새 9월이 되어 버렸다.
41일 남았구나
그래도 9월부턴 마음을 새롭게 먹고 공부시작했다.
9월1일~18일까지
공법 기출인강 겨우 겨우 완강했다.
공부하면 할 수록
올해 꼭 합격해서 이 시험바닥 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상한 강박증이 생겼는데
형광펜에 꽂혀 버림;;;
심지어 공부 너무 열심히 해서 형광펜 다 쓸 수도 있으니까
대한문구에서 택배로 몇 만원치 주문함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없는데,,ㅋㅋㅋ
합격만 한다면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 합리화
어쨌든 난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므로
가성비 넘치게 공부하려고 한다.
1. 중개사법 : 김상진 교수님 마무리특강 (8강)
2. 공시법 : 목희수 교수님 마무리특강(8강)
3. 세법 : 손절 (인강없이 하급 기출문제만 볼것)
4. 전과목 : 단원별 기출문제집을 계속 돌릴 예정
그러고 회차별 기출문제집 풀어야지,,☆
어른들의 수능,
이 시험 이제 진짜 올해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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