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9 #1. 어른들의 수능, 공인중개사 다시 도전.. (D-78) 작년 33회 공인중개사 2차 시험은 불합격이었다. 직장다니며 공부하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다시는 이 시험을 치지 않겠다 다짐했다. 올해 나는 퇴사를 했고, 넘쳐 흐르는 시간에 영어회화 공부 등을 하며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던 와중에.. '돈되는 공부'를 해야한다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다시 또 34회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를 해버렸다. 정확히 8월 6일부터 시작했다. 이번엔 최대한 인강은 듣지 않고, 최대한 기출문제집만 팔 생각이다. 단원별 기출문제집은 메가랜드로 구입완료했다. 하루라도 빨리 받겠다고 쿠팡에서 주문함. * 회차별 기출문제집 해커스로 주문했다. 메가랜드 회차별은 위로 넘기는 거라 제외 에듀윌은 2단 구성이 아니라 제외 *추가로 구매한 책 공법은 이상곤 교수님의 그림책 민법은 서석진 교수님의 그림.. 2023. 8. 12. 평소에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평소에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시간적으로도 자기만의 세계에 감금되어 있다. 그 생활은 판에 박힌 형태에 빠지고 만다. 그 사람이 접촉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것은 극히 적은 수효의 친구 또는 나는 아는 사람들 뿐이요, 그 사람이 보고 듣는 것은 거의 모두가 자기 신변의 조그만 일에 한정되어 있다. 그 감금에서 피할 길이 없다. 그러나 책을 손에 잡게 되면 사람은 그 즉시로 세계 제일류의 이야기꾼의 한 사람과 대면하는 것이 된다. 이 이야기꾼은 독자를 유인해서 멀고 먼 별세계나 먼 옛날로 데리고 간다. 그래서 그의 마음속 번뇌를 가볍게 해 주기도 하고, 또는 독자 자신이 일찍이 알지 못하던 인생의 모든 문제를 가르쳐 주기도 한다. 고전은 옛 선현들과 독자를 서로 만나게 해 주어서, 책을 점점 읽어 가는 도중에.. 2023. 7. 14. [공인중개사 공부일기] 7일의 기적? D-7 (2022.10.22) 1. 공부하는 직장인들 진짜 대단한 거였다. 퇴근하고 나면, 시간이 있어도 뇌에 뭘 새로 입력할 용량이 남아있지 않다. 2. 오늘은 토요일. 주말은 너무 소중해. 3. 세법은 아예 버리기로 했다. 올해는 인강도 1도 안들었다. 16문제...하나로 줄세우면 2개는 맞겠지. 3. 유일하게 32강짜리 기출인강 들은건 공법뿐 공법은 100선 특강도 볼 예정. 4. 중개사법/공시법 이론총정리 8강짜리만 들었다. 단원별 기출문제집 답과 해설읽고 이론총정리 프린트물에 해당문제 위치 확인하고. 특히 공시법은 진짜 완벽할 수 있게 특히 기출문제 7개년 달달 외워야 겠다. 남은 기간은 회차별 기출 풀면서 매일 전범위 볼 수 있게 할 것이다. 파이팅이다. 2022. 10. 22. [공인중개사 공부일기] 10월이다. D-26 (2022.10.03) 10월이다! 했는데 벌써 10월 3일이다. 진짜 이 시험 지긋지긋하다. 조금만 더 힘내자. 나는 할 수 있다. 2022. 10. 3. 이전 1 2 3 4 ··· 23 다음 반응형